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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승 교수님
권오승 교수님 , 21x29cm, pencil on paper, 2010, in Germany 세상 이치를 아시고 법의 평정을 이해해 삶은 어떠해야 바른가를 외치는 들판의 사자같이 언제나 청년들의 올곧은 삶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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