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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님
우리는 결국 지식이 아니라 지혜로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갑니다.바로우리 옆에 있는 사람을 방관해 두고저 멀리 있는 사람을 애써 사랑한다고 하는 일이얼마나 가증스럽고 위선적이며 허탄한 일인지 우리는 알아 갑니다.진정을 사랑한다 함은지금 내 곁에 서서 언제나 변함없이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그를 감싸주고위로해 주는 일일 것입니다.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