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웅 선생님

Drawing
홈 > Works > Drawing
Drawing

박수웅 선생님

관리자 0 8276 0

Spiritual warfare!


현대인들은 매 순간마다 생산되는 거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자연과 함께 삶을 누리던 과거의 유목민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만 있으면 그곳이 어디든 달려가는 디지털 유목민들로, 쏟아지는 정보에 의해 심신이 편할 날이 없습니다.

첨단 테크놀로지에 의해 구조화된 현대생활이 편리함과 안락함을 추구하고 있지만 

현대란 의미는 그다지 안락함만을 주는 시대는 결코 아닙니다. 

모두 바쁘고 마음에 상처가 있으며 뚜렷한 삶의 목적이 없이 바쁘게 이동합니다. 

그래서 현대인은 치유가 필요하며 휴식이 절대 요구되기도 합니다.

벤자민 프랭크린 Benjamin Franklin (1706 - 1790)은 


 


“치료는 주님이 하고 진료비는 의사가 갖는다.” (God heals, and the doctor takes the fees.)

고 유머를 던졌습니다. 


사실 모든 병의 치료는 주님께서 해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프면 의사를 찾습니다. 의술은 진료하고 주님은 치료하시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의술은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직업임에 틀림 없습니다.

의사로 평생을 보내다가 영혼의 치료로 전업(?)하신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박 수웅 님! 그가 바로 의사에서 우리의 영을 구원하는 전도사로 소명을 받아 전 세계를 누비는

분입니다.            


 237388007_FJTIKPHt_94eea4e1d3164e4428feb9289563c3e5e4ad56b3.1969590C4A30FDE2588A9D


 

‘We are in the world, but not of the world.’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고 있지만 결코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님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박장로님은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새겨진 글을 인용하면서 

세월을 아끼라고 힘을 주어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물쭈물 왔다 갔다 하더니 내 그럴 줄 알았다.’고 묘비명에 기록되어 있다는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우리가 유명한 인물이라고 여기던 사람 조차 자신의 허송세월을 한탄하고 있음을 봅니다.

시간을 아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진실되고 의미 있게 살아 가라는 강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사랑의 편지- 그것이 바로 Bible입니다. 

그 속에 어떻게 이 디지털 세계를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 정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3 S’의 삶을 살아가라고 당부했습니다.


단순한 삶  -Simple Life

나누는 삶  -Sharing Life

예배하는 삶-Service Life


 

237388007_w9gIEK4x_13ec1097246ec1f69a95e926b71c596cfd19390c.1869590C4A30FDE257FA3C

이런 삶을 통해 우리는 회복되는 삶이 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다( 갈 5:22-23)는 것을 가슴에 새기면서 말입니다. 

미국으로 떠나시기 전 두 내외분을 드로잉해 드렸습니다.237388007_DjaniK0B_7ed435f8e8797361854ca9f60bd7a8d5c45b5b81.1169590C4A30FDE359C659

이 작은 선물이 그들의 먼 여정의 피로를 조금이라도 씻을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http://www.jungtakyoung.com 

 


0 Comments
sept 18 Sat
관리자 0 5028 2018.04.19
유은주 님
관리자 0 10574 2018.04.19
Category
Bank Info
 
State
  • 현재 접속자 33 명
  • 오늘 방문자 381 명
  • 어제 방문자 647 명
  • 전체 방문자 597,047 명
  • 전체 게시물 401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