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용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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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용 선생님

관리자 0 7808 0

최진용 선생님 


적지않은 사람들이 사람을 평가할 때 얼마만큼 가졌는가를 놓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성공은 하고봐야 한다고 여깁니다.

그래야만 그의 능력이 인정되고 또 인정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대의 어느 위인이 무엇을 많이 소유하고 세상을 등지고 떠났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음을 보게 됩니다.

언제 나서 어디서 자라고 공부는 어디서 무엇을 전공했고 무슨 일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기록이 있을 뿐입니다.

소유는 단지 그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조금 더 누리고 권세와 영역의 확장을 가능케 해주는 도구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그 소유한 재산이 그를 지배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 소유를 지키기 위해 잠못이루는 밤이 많습니다.

그 소유가 그를 지배하는 동안 결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최진용 선생님께서 지니고 계시는 가슴 속의 짙은 사랑과 바다물같은 넓은 지식이 그를 

풍요롭게 만드는 까닭입니다.

누구도 박탈할 수 없는 그의 순수한 소유- 그는 진정한 자유인이며

행복한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입가에 머금은 해학의 잎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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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 18 Sat
관리자 0 5029 2018.04.19
유은주 님
관리자 0 10576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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