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셉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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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셉 목사님

관리자 0 78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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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요셉 목사님

 


자신이 누구인가를 아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대개의 경우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잘 모른 채 인생을 보냅니다.

그것은 지식이 부족하거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 없어 자신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자신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정확히 모르고 

또 깊이 성찰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역만리 조국에서 파리까지 날아오신 김 요셉 목사님은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히 아시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너무나도 확연히 아시기에 자신의 정열을 불태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성찰 뒤에 얻어진 자신의 정체성은 

어떤 장소와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확실하고 의연하며 빛을 발하고 자유합니다.

억지로 꾸미거나 이야기를 만들어낼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고 미소짓고 손짓하면 그것으로 진실이 묻어 나옵니다.


그것이 진리일 것입니다.

우리가 남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생각해볼 겨를이 있다면 

우리는 함부로 말하거나 남을 비평하거나 대화의 주제로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은 표정은 남들의 운명도 바꿀 수 있는 

거대한 힘을 지니고 있음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요셉 목사님은 그렇게 강조 했습니다.


Rejoice.........우린 늘 기뻐해야 하고


Remove.........우린 늘 죄에서 떠나 있어야 하며


Remember.....우린 늘 우리를 있게 하신 분께 감사하고 기억하며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야만 한다고..........................


 


요셉 목사님이 아버지를 닮은 것은 DNA 때문이 아니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나 졸린 눈 사이로 자신을 위하여 기도해시주던 


아버지의 모습을 훔쳐본 바로 그 모습 때문이랍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빗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정체성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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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 18 Sat
관리자 0 5023 2018.04.19
유은주 님
관리자 0 10564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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