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 Lif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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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 14:49
Title of my Paintings ; "Light & Life"
나는 빛을 그린다.
빛이란 만질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는 신비한 존재이다.
그 근원을 알 수 없으나 그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것이 빛이다.
빛이 있음으로 생명이 존재한다.
나는 생명을 그린다.
생명이란 만질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없는 신비한 존재이다.
생명의 근원을 알 수 없으나 그 존재를 부인할 수는 없는 것이 생명이다.
생명이 있음으로 빛을 볼 수 있고
빛이 있음으로 생명을 낳을 수 있다.
빛은 곧 생명이다.
내가 빛과 생명을 그리는 까닭이다.
March 3 Monday 2014
Paris
www.jungtakyo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