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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 삶, 그 실루엣의 미학 2010.05.12 2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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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검소한 삶, 그 실루엣의 미학 2010.05.12 23‘이 세상은 모든 이들의 삶을 위해서는 풍부한 곳이지만 탐욕을 위해서는 궁핍한 곳’이라고 간디는 지구촌 시대의 풍요와 빈곤에 대해 말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지구촌은 이제 더 이상 다른 나라의 역경이 나와 무관하지 않은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저쪽의 불행이 조만간 나의 곤경으로 바로 나타나게 되는 것을 수없이 겪어오고 있습니다.인간이 써온 역사는 어떤 의미에서 사건의 기록이었으며 혁명의 기록에 다름 아니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혁명, 속도의 혁명, 그리고 지식의 보편화 등이 그것입니다. 모든 인간의 삶에서 야기되는 어려움과 갈등은 대개의 경우, 이해득실과 이해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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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과 시뮬라크럼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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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짝퉁과 시뮬라크럼 2010.05.06한 때 이런 유머가 유행한 때가 있었습니다.중국인과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이 돼지우리 안에서 누가 더 오래 견딜 수 있는지 내기를 걸었지요.일주일 후, 도저히 못 견디겠다며 일본인이 뛰쳐나왔습니다.한 달 뒤 한국인이 뛰쳐나왔고, 육 개월이 지났을 때 마침내 돼지가 뛰쳐나왔다는 이야기 입니다.이 유머는 세 나라의 국민성과 특질을 잘 말해주는 것으로 깨끗한 것을 추구하는 일본인들의 성향과 그와 대조되는 중국인들의 특성을 꼬집어 일갈하는 것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그러나 근자에 이르러 이 유머의 속뜻은 어쩌면 끈질긴 인내심, 그리고 끝까지 버텨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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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모네타의 경고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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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주노 모네타의 경고 2010.04.29‘처음엔 인간이 건물을 모양 짓고 그 후엔 건물이 인간을 모양 지운다.’고 말한 사람은 영국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이었습니다. 건축은 인간이, 하지만 그 건축물에 들어가 사는 사람은 그 건축물의 형상과 모습에 의해 대중의 성향과 문화가 형성된다는 말입니다. 이 말에서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인지를 짐작하게 만듭니다. 마치 유리컵에 담긴 설탕물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육안으로는 물에 불과하지만 맛을 보는 순간 달콤함을 알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입니다.파리의 그랑팔레 근처에 그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문구가 그 동상 발밑에 확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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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벽 VS 사랑의 벽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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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통곡의 벽 VS 사랑의 벽 2010.04.22‘인간들이 길을 너무 멀리 볼 수 없게 하기 위해 신은 지구를 둥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지금 우리네들은 멀리는커녕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이상을 지니고 그 꿈을 펼치고 실현시키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마음을 졸이며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느끼는 것은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 바로 그것입니다.어쩌면 그것이 인간의 한계이며 굴레일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그렇게 도전과 응전의 긴 세월 동안 실패와 좌절, 융성과 멸망을 반복하면서 쓰여져 왔습니다. 모두가 행복을 추구하고 좀 더 안락한 삶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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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이방인들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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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파리의 이방인들 2010.04.15이른 새벽의 여명을 뚫고 메트로에 오르면 많은 이방인들과 마주치게 됩니다.아직 잠이 덜 깬 모습으로 반쯤 눈을 감고 비스듬히 몸을 누인 사람, 하루의 일과를 위해 작업 공구가 든 비닐 백을 끼고 조는 사람, 그들의 굵은 손마디에서 삶의 애환과 노동 후에 굳어진 거북 등 거죽 같은 손 등에서 녹록치 않은 삶의 모습을 읽어내게 됩니다. 이른 시간에 일터를 향하는 사람들은 주로 이방인들이 많음을 알게 됩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일들이 무엇인지 가늠해 볼 수 있게 합니다.체류증을 갱신하기 위해 관공서를 가보면 역시 이른 아침부터 예약된 이방인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시간을 놓치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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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상의 삶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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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모바일 세상의 삶 2010.04.08오늘날 개인이나 기업의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키워드는 ‘모바일(Mobile)’ 입니다.모바일 테크놀러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판이하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현대인들은 정보에 따라 움직이는 ‘디지털 유목민(Digital Nomad)’이 되었고 고정된 공간이 아닌 이동공간에서도 얼마든지 정보를 검색하고 데이터나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첨단 장비들이 거의 모든 이들 손 안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이제 현대인들은 이리저리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뒤적이던 무거운 대백과사전을 폐기했거나 한갓 책장의 장식용으로 전락시키고 말았습니다. 모바일의 진화는 이동 중에도 모바일 뱅킹과 모바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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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것 같은데요!?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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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아! 좋은 것 같은데요!? 2010.04.01적지 않은 대학생들이나 G세대라 일컬어지는 젊은이들에게 지금 보거나 경험된 어떤 일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면 ‘아, 좋은 것 같은데요!?’ 라는 대답을 많이 듣게 됩니다. 이 대답 속에서 몇 가지 우리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의식의 특징을 엿볼 수 있게 됩니다. ‘좋은 것 같다’는 표현은 좋기도 하고 꼭 그렇지만은 않기도 하다는 감정의 애매모호함을 의미하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을 직관적으로 표명하는 데 분명한 자기 의지가 결여되어 있어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좋긴 하지만 너무 강하게 자신을 주장하다가 다른 이들의 이견에 부딪칠 우려를 하는 일종의 눈치보기도 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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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람을 생각한다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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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생각하는 사람을 생각한다 2010.03.25샹젤리제 거리- 파리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일컫는 곳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17세기 초까지만 해도 이곳은 벌판과 늪지대에 불과했지만 앙리 4세 때부터 가꿔지기 시작해 오늘날 파리를 상징하는 화려한 곳으로 변했습니다. 그 이름은 글자 그대로 들판이란 샹(Champs)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엘리시온 Elysion, 즉 ‘풍요의 땅’이란 뜻의 엘리제(Elysees)로 ‘낙원의 밭’이란 뜻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국가의 수도를 정할 때 풍요로운 밭을 찾고 최적지를 선택해 이루게 된 것임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씨를 뿌리는 곳은 밭입니다. 좋은 알곡과 많은 추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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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위에 핀 꽃이 더 향기롭다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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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성경 다음으로 지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이 책은 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3년에 태어나 지금 전 세계 16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있는 '어린 왕자'로, 실은 동화도 콩트도 우화도 잠언도 어른들을 위한 동화도 아니면서 어린이는 물론 오히려 어른이 더 많이 읽고 소장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이 비행사로 사하라 사막에 추락해 겪은 고통과 어린 시절 누이동생의 죽음을 일찍 겪으면서 깨달은 인간에 대한 자신의 깊은 성찰의 열매로 쓰여진 것입니다.상상으로 어린 왕자를 잉태하고 세상 사람들 가슴 속에 영원히 존재케 했던 사람이 바로 생텍쥐페리였습니다.그는 실제로 비행기 조종사로 활동하면서 지구 밖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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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스케치 24회/ 월간 에세이 Sketches in Paris – the 24th essay in monthly essay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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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파리 스케치 24회/ 월간 에세이Sketches in Paris – the 24th essay in monthly essay magazine/<Noël- Christmas in Paris, and their Present>. 2010년 11월 30일 오후 6:35파리스케치-24회 – 월간에세이 12월호 정택영(화가)<파리의 노엘, 그리고 선물>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바라보며, 매년 이맘때가 되면 사람들은 평소 때와는 달리 더욱 마음이 바빠지게 마련입니다. 지나온 한 해를 돌이켜 보기도 하고 새해를 맞았던 첫날 새운 계획과 목표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하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합니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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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전시/재불화가 #정택영 작가의 #파리지앵수채화전 풍경영상 #풍자까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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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번역자, 정택영 재불화가 : 라이브드로잉
07.26
쏘렌토 해변의 밀어 정택영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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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권 진옥 권 진옥 Y 2008.10.15 11:06 고맙다,친구야! 40여년전 고등학교 미술부 에서 우리 둘…
관리자
07.29
The Most Beautiful Parisian Park – Luxembourg Park. Paris, t…
관리자
07.28
멋진 정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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