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진 집사님 특강- '20분 삶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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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진 집사님 특강- '20분 삶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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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진 집사님 특강- '20분 삶 속으로'


'성공을 가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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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국- 한국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 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 분이 더 잘 아시기에 중언부언은 삼가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태산명동 서일필 泰山鳴動鼠一匹이라는 겁니다.

즉, 비교적 좁은 지정학적 환경을 갖고 있다 보니 설왕설래가 많다는 것이지요.

나라 전체가 흔들릴 만큼 큰 소리가 있어 자세히 보니 쥐 한마리가 휘젓고 다녔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만 합니다. ‘아! 좀 더 성숙한 나라로 거듭나게 해주소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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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그러한 환경 속에서도 그 거대한 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건재합니다.

한국이 낳은 브랜드들이 세계 속을 넘나들며 ‘바이 코리아’가 지속되고 있으니까요. 


그 브랜드들 가운데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간과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것들에 대해 

논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인정하고 잘 알 듯, ‘삼성’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브랜드 파워는 때론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뛰어 넘습니다. 삼성은 유일하게 세계에서 통하는 일류 브랜드이며, 세계인들은 소니, 제너럴일렉트로닉스 등과 마찬가지로 삼성을 초국적, 다국적 기업으로 판단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런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생산기술력에 관한 한 세계 제 1위의 대국이라 불리는 일본의 경제 관련 언론들도 삼성만큼은 경계하며, 또 삼성만큼은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サムソン、いったいどのくらいいか? (삼성, 도대체 얼마나 강한가?)”라는 기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금세기 최고의 흥행작이라 불리는 <매트릭스> 제작에 참가한 그 선견지명은 <스파이더맨>의 제작에 참가했던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의 요청에 의해 “스파이더맨 내용 중에 등장하는 뉴욕타임스 스퀘어 빌딩의 SAMSUNG 간판을 지워라”는 처절한(?) 보복을 당할 정도로 경쟁사의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기도 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잖은 저널들이 그에 대해 설왕설래 하는 모습을 우리는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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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세상 현실에 합리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이 그려준 상에 반응한다.’

미국의 언론인 월터 리프먼Walter Lippmann이 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대중이란 ‘참여자’가 아니라 단지 ‘구경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저널이나 언론에 관계하는 전문가들은 참으로 중요한 소명을 가진 자들임을 

스스로 자각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선량한 대중들을 바보로 만들기 쉽기 때문입니다.



인자한 모습에 늘 미소를 머금고 보이지 않게 끊임없이 봉사하는 바쁜 손길이 있습니다.

서 승 진 집사님

과연 그 분은 곁에 있는지 없는지 알지 못할 정도로 조용한 분입니다. 다들 아시죠?

그런데 그가 하는 일은 정중동(靜中動)입니다. 고요한 듯 하나 바삐 움직이는 바로 그런 분이죠.

그리고 그의 유머도 심드렁한 우리들을 종종 미소 짓게 만들기도 합니다.

현재 유럽 전역에서 삼성 일렉트로닉스 시장을 바삐 뛰어다니며 유로화를 벌어들이는 데 일조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지요. 조국이 아직 건재한 까닭은 이런 유능한 분들이 조용히 자신의 직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기 때문임을 우리는 잘 압니다.


지난 주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젊은이들, 청년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성공을 가꾸는 사람’이란 누구를 말함인가에 대해 몇 가지 강조를 해 주셨죠.

‘미안하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해서는 안되다는 겁니다.

실수도 자꾸 하면 그게 그 사람의 브랜드가 되어 버리니까요. 

또한 뚜렷한 삶의 방향을 설정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의지와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자세 말이죠.

그의 생애에서 많은 파고와 우여곡절이 있었으리라 상상을 해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온유와 의지가 마침내 삼성에서 우뚝 선 사람이 되어 우리 앞에 선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는 삼성의 높은 분으로부터 큰 믿음과 신뢰를 얻은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기에 그가 삼성의 대표선수로 이곳 유럽의 중심부에 서 있지 않겠습니까?


그의 충실한 믿음, 그의 강인한 실천력과 의지, 온유함, 적절한 유머 감각……………

그리고 마지막으로, 잘 생긴……………………

 

이러한 것들이 오늘 날 그를 존재케 한 것들입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려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브라가 성가대장 직분으로 성가대원들 하나하나를 잘 섬기고 보살피시는 섬세함이 더욱 그를 빛나게 합니다.

우리는 그가 있어 언제나 포근함과 사랑을 느낍니다. 

감사를 전합니다.



http://www.jungtakyoung.com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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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 18 Sat
관리자 0 5864 2018.04.19
유은주 님
관리자 0 11671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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