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몸짱 정봉기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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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0:10
"큰 꿈 바위처럼 견고하고, 관용으로 찬 가슴으로 산다."
얼짱 몸짱 봉기군을 위해 화두 하나를 써 보았습니다.
우리는 가고 다음 세대를 이들이 이어갈 것입니다.
건강하고 담대한 그의 눈빛 속에 조국의 건강과 밝은 미래가 그려져 있음을 봅니다.
나는 젊은이들을 사랑합니다.
젊음- 그것은 거대한 자산이며 무엇이든 해 낼 수 잇는 무한한 에너지입니다.
그것은
'가능성으로 충만한 자연의 보석'입니다.
그들과 같이 친구가 됩니다.
그들과 마주할 때 알량한 권위나 좀 더 난 체 하는 못난 미숙함을 보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럴 수록 우리는 그들과 멀어져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말 수를 줄이고 입을 다문 채로 옆에 있어만 주어도
그들은 친구로 되기에 충분합니다.
이해와 관용으로 감싸지 못할 그 무엇도 없습니다.
그러면 젊음이 다 우리 것이고 꽃이 필 것입니다.
우리의 건강한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