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범균 님

Drawing
홈 > Works > Drawing
Drawing

선범균 님

관리자 0 8873 0

Takyoung Jung 2007.06.17

"6월의 중턱에 서서 지나온 뒤안길을 바라본다.


모두 뿌옇게 아스라히 명멸해 간다.


지난 날 모습들이 낡은 흑백필름처럼 스크레치 되어 뇌리 속을 흩어 놓는다.


삶이 고단하더라도 한 순간들은 참으로 빛나는 보석처럼 아름답다."


d44a769355ac4e42eedbf0d10170e9f5_1512820523_2725.jpg
 



0 Comments
Sook
관리자 0 5184 2017.09.05
Sook 2007.02.08 07:04
My Family 2007
관리자 0 5419 2017.09.05
2007.02.08 07:02
Paris Street
관리자 0 5364 2017.09.05
Paris Street
Category
Bank Info
 
State
  • 현재 접속자 44 명
  • 오늘 방문자 1,065 명
  • 어제 방문자 645 명
  • 전체 방문자 673,271 명
  • 전체 게시물 411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