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my Drawing work "Study on what is Fac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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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y Drawing work "Study on what is Fac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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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y Drawing work "Study on what is Facebook ?" >
나의 페북 연구 - 5

A Study on Facebook - 5

Routine of Facebookan -
Everyone became a journalist on the Facebook as I think!

바야흐로 세상사람들은, 온라인 상에 있는 한, 모두가 기자들이 되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미디어가 오늘날처럼 첨단화되기 전까지는, 어렵사리 입사시험과 엄격한 면접을 통과해야만 기자 신분증을
얻을 수 있었지만, 미디어가 홍수를 이루고 있는 현대에 이르러서는 온라인에 접속된 사람이면
누구나 기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페북에 열심인 분들의 성향을 연구해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 여기서 저는 "페이스북"을 즐겨 하는 분들을 통칭 "페부칸 Facebookan"이란 신조어를 지어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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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상에 남겨진 페부칸 Facebookan 들의 심리성향 분석>

1> 페북이란 SNS가 태어나기 전에 비해 주어진 하루의 시간 낭비가 극에 달했다는 점.

2> 그 이유를 분석해 보면 페북에 올라온 비주얼, 텍스트, 오디오 사운드 등의 멀티미디어들에 침식 당하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경향이 있다.

3> 그 대응 방안을 보면 업로드 된 페부칸들의 내용에 반응하여 "참견 meddling, 간섭 intrude, 오지랖 be nosy, 개입 intervention, 관여 concerned in, 언쟁 argue, 논쟁 quarrel, 전쟁 squabble, 등의 양상을 띠게 되며 급기야 넉 다운 knock down 지경에 이르게 된다.

4> 이리하여 자칫 부글부글 속이 끓는 경우도 있고 분을 삭히지 못해 성격을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5> 주어진 하루 24시간 중에 상당 부분이 페북질에 소요됨으로써 옛 경구를 빌어 말하자면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라는 격언으로 페부칸들의 일상 성향을 진단해볼 수 있다.

6> 이러한 페북의 양면성을 올바로 인식하고 통찰하지 못하면 자칫 페북의 노예로 전락할 우려가 농후하며, 더 심각한 문제는 자신의 전락을 자각치 못하는 데 있다.

7> 수많은 사람들의 자랑거리, 맛있는 음식, 멋드러진 패션, 유명인을 만나서 찍은 인증샷, 수상 소식, 승진.진급 소식, 딜럭스 럭셔리 고급 가구 구입한 것 자랑질, 생일파티로 차려진 음식 상 먹기 전에 인증샷, 30년 전에 찍은 팽팽할 때의 모습 사진(물론 아날로그 버전), 엑죠틱한 분위기의 외국여행에서 인증샷으로 찍은 사진, 인터넷 서핑에서 긁어 모아 기기묘묘하고 희귀한 이미지사진 올리는 자랑질, 등등 으로 가슴에 염장을 지르는 자극에 즉각 반응을 함으로써 점점 성격이 안 좋은 방향으로 굳어져 간다.

<결론>

페북질은 오프라인 상의 일상생활처럼 각별한 분별력이 요구되는 세계이며, 자기절제능력을 절대 요구하는 세계이다.고로, 자기자신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사람은 페북 상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몹쓸 성품을 지니게 되며, 이것이 자라나
자신의 성품이 되고 나아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팩터가 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저의 "페북에 관한 연구"의 5번 째 성과물임을 밝힙니다)

March 29 Frida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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