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건설 송 재엽 사장님
관리자
0
9064
0
2017.12.09 21:24
동원건설 송 재엽 사장님
"우리는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그 사랑은 비속한 욕망이나 값싼 소유의 획책에 의해 싹트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내가 가장 소중하게 아끼는 바로 그것을 주었을 때, 상대는 진실을
알아차립니다.
만일 내가 가진 것 중의 아주 하찮은 그 무엇을 주었을 때,
상대는 그것을 너무 쉽게 버릴 수도 있습니다.
사랑은 나를 전부 바치는 일입니다.
타산을 해 보고난 다음에 얻어질 결과물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사랑은 명석함의 두뇌에서 샘솟는 것이 아니라
다소 어눌해도 그것이 진실이고
진정한 마음을 지닌 야성이라면
사랑은 깊게 익어갈 수 있습니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