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에 대한 성찰
<Today's reflection on Repetition of bad habits in ordinary life>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에 대한 성찰
오늘도,
우리들은 늘 우매함을 되풀이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스스로 보고 있습니다.
언어 습관에서,
남을 쉽게 비판하고 손가락질하며, 악담을 잘 하는 습관에서,
건강에 해악을 끼치는 좋지 않은 악습에서,
정신 건강을 깨뜨리는 해악하고 나쁜 생각의 습관에서,
이렇듯, 자신에게 극히 나쁜 것임을 스스로 잘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나약함이나 의지의 부족이 아닌,
익숙한 것으로 부터 벗어나기 힘들어하는 '관성'때문입니다.
똑같은 반복이 무서운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영국의 한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잡기 까지
66일이라는 시간이 걸린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의 나쁜 습관이 우리 몸에 배어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데는 두어 달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좋던 나쁘던 하나의 행위가 몸에 배어 습관으로 반복되는 것은
금방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코린토스의 왕인 시지푸스(Sisypos, Sisyphus)는 전설에 의하면,
인간 가운데 가장 교활한 사나이로,
그와 마찬가지로 교활하기로 소문난 아우톨리코스를 속인 이야기를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가 못된 짓을 많이 한 탓으로 인한 형벌로 커다란 바위를 산꼭대기로 밀어올려가야만 했는데,
산꼭대기에 이르면 바위는 다시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이러한 고역을 영원히 되풀이하고 있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하데스가 "바위가 늘 그 꼭대기에 있게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지프스는 영원히 바위를 밀어 올려야만 합니다.
다시 굴러 떨어질 것을 뻔히 알면서도 산 위로 바위를 밀어 올려야 하는 영겁의 이 형벌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대가 자신을 지극히 사랑하고 있으시다면
그대 입술과 혀와 가슴과 심장에
깊이 뿌리 박힌 안좋은 습관을
고쳐나가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March 22 Friday 2013
Paris
www.jungtakyoung.com
In Greek mythology Sisyphus (pron.: /?s?s?f?s/;[1] Greek: Σ?συφο?, Sisyphos) was a king of Ephyra (now known as Corinth) punished for chronic deceitfulness by being compelled to roll an immense boulder up a hill, only to watch it roll back down, and to repeat this action forever.
Sisyphus is a character from greek myth who really pissed of the gods, depending on who you ask, either because he was a sneaky trickster or because his highminded acts bugged the crap out of them. From what I can work out, he was a well-meaning but extremely misguided prankster. Anyway, his punishment for getting the gods peeved was to spend eternity rolling a stone up a hill.